[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디자인부터 가격, 거리까지 꼼꼼하게 비교하고 예약까지 가능한 네일 예약 앱 ‘공비서’가 지난 3월 31일에 공식 출시됐다.
공비서는 기존에 네일샵 예약에 불편함을 느끼던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예약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앱 화면에서는 지역 기반으로 샵을 추천해주며, 샵별 디자인과 가격, 소요시간, 리뷰 등이 상세히 제공된다.
특히 1인 운영 네일샵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즉시 예약 확정 기능과 회원권·티켓 사용 기능도 함께 도입했다.
예약금 결제 시스템도 함께 적용돼 샵에서는 노쇼 걱정을 줄이고, 고객은 더 책임감 있는 예약이 가능하다.
앱 출시와 함께 두 가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①선착순 100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 지급, ②가입 인증샷 업로드 시 매주 10명에게 올리브영 기프티콘 증정. 이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꾸준한 참여를 기대해볼 수 있다.
공비서 관계자는 “네일샵을 예약할 때마다 반복되는 검색과 문의 과정을 단축하고자 했다”며 “공비서 하나만으로 충분한 뷰티 경험이 가능하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비서는 iOS,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및 웹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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