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2년 연속 수상

ESG경영 / 최연돈 기자 / 2026-03-10 14:06:01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최고 등급 ‘리더십 A’ 획득
국내 상위 5개 기업에만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선정
온실가스 배출 관리·기후 공시 보고서 등 ESG 대응 성과 인정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환경정보공개 평가에서 탄소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약 2만4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환경 경영 정보를 평가하는 글로벌 환경 정보 공개 기관이다. 기업의 거버넌스와 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감축 전략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가 CDP 평가에서 2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왼쪽부터) CDP 한국위원회 장지인 위원장,  LG유플러스 ESG정책팀 권순일 팀장, CDP APAC 총괄 호세 오르도네스 대표/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이 가운데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CDP 평가에서 상위 성과를 기록한 국내 기업 5곳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으며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도 획득했다.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 획득과 연결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 체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LG유플러스는 한국회계기준원(KSSB) 기준에 맞춘 기후 관련 공시 보고서를 2년 연속 발간해 기후 변화가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공개해 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전력 사용량 절감과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세계적인 ESG 평가인 CDP에서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수여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후 변화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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