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유라, WNY 전속계약 동시에 영화 '메리 드라이버 더 뮤지컬' 여주인공까지 ‘겹경사’

방송·연예 / 소민영 기자 / 2023-08-04 14:03:28
▲소속사 WNY는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 유니크한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강유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진=WNY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WNY는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는 유니크한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강유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그녀는 캐릭터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얼굴과 어떤 역이든 소화를 할 수 있는 잠재적인 재능을 지녀 요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강유라가 영화 '메리 드라이버 더 뮤지컬'(감독 백승환)에 여주인공 마담이블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극중 강유라는 압도적인 마력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거부할 수 없는 목소리를 가진 신과 같은 존재 여주인공 마담이블역으로 변할 예정이다.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메리 드라이버 더 뮤지컬'은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 하는 두 직장인이 독특한 대리운전기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 작품이다.

원작 단편영화 '메리 드라이버'는 거듭하는 반전 스토리 전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영화계 신선한 충격을 안긴 작품이다. 제43회 독립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 17회 미장센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영화계에 주목을 받았던 화제작이다.

강유라는 그동안 영화 '더씨엠알' , '나의 선한 친구에게', '희망 대여소'와 연극 '그곳 너머에는', '해오름' 등 스크린 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 등 을 오가며 댜앙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신예 배우이다.

앞으로 WNY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유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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