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원화 단기국공채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5-10-20 14:03:57
개인 고객은 자본 차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
채권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 높은 금리 제공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잔존만기 3~5개월이 남은 국공채다. 이는 단기 운용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며, 개인 고객은 자본 차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투자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동일 채권의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 높은 금리(세전, 연, 개인/법인 동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은행 환산수익률로 계산하면 약 연 3.60%~3.75% 수준(세전, 개인과세 15.4% 고객 기준)이다. 총 수량은 280억 원(액면 기준)이다. 하루 판매한도는 액면 기준 약 10억 원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한도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된다. 개인·법인고객 모두 매수 가능하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 > 채권 > 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다. 중도환매 시 원금손실가능성이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 변동, 신용등급 하락,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 기간 종료 또는 대상 수량 소진 시 우대금리혜택은 종료되며, 종료 후에는 매수시점에 따른 시장금리가 적용됩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