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리스트, 청담에 한국 첫 정규 매장 오픈… 브랜드 협업 위한 상설 공간 마련

K-Living / 박완규 기자 / 2026-09-08 14:37:42
8일 한국 첫 정규 매장 오픈… 글로벌 다섯 번째 정규 매장
다양한 브랜드 협업 및 온·오프라인 연계 플래시 세일 확대
▲ 온더스트리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한국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OnTheList)가 오는 8일 서울 청담에 한국 첫 정규 매장을 오픈한다.


지난 2022년 한국 지사를 시작한 온더리스트는 100개 이상의 브랜드 및 공식 유통사와 협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팝업 등 다양한 형태의 회원 전용 플래시 세일을 선보여왔다. 한국 비즈니스의 성장에 따라 기존 팝업 중심의 오프라인 협업을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신영빌딩 지하 2층에 한국 첫 정규 매장을 마련했다.

정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럭셔리 키즈’ 플래시 세일도 선보인다. 8일부터 10일까지 매장에서 오프라인 세일을 진행하고, 9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온라인 세일로 이어진다.

온더리스트는 이번 정규 매장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로 오프라인 협업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플래시 세일 역시 브랜드와 행사 특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규 매장은 단순히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온더리스트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직접 보고 경험하며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별한 가격 혜택과 멤버십을 기반으로 한 온더리스트만의 플래시 세일 경험에 상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정규 매장의 장점을 더해, 고객에게 보다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은 브랜드와 상품 자체가 돋보일 수 있도록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브랜드의 특성과 행사 목적에 따라 공간 구성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을 갖춰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을 안전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플래시 세일과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온더리스트의 ‘CEO, 델핀 르페(Delphine Lefay)’은 “서울 정규 매장은 온더리스트가 전 세계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정규 매장으로, 온더리스트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에서 첫 정규 매장을 선보이게 된 만큼, 앞으로 한국 시장의 특성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플래시 세일을 소개하며 온더리스트만의 쇼핑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여성 기업가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실현해낸 한국 팀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홍콩에서 설립된 온더리스트는 아시아 첫 멤버십 전용 플래시 세일 플랫폼으로, 브랜드 및 공식 유통사와 직접 협업해 시즌이 지난 상품과 재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왔다.

현재 전 세계 161만 명 이상의 멤버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6,670회 이상의 플래시 세일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한국, 상하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금까지 1,060만 개 이상의 상품이 폐기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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