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들이 굿즈 직접 제작·컴투스 스토어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 기부
프로젝트 전 과정 공식 유튜브 콘텐츠로 총 4회 순차 공개,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1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하는 특별 기부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는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상품 제작, 홍보, 판매에 직접 참여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다. ‘서머너즈 워’ 한정 MD 상품에 기부의 선한 영향력을 담아 소환사들과 함께 11주년의 즐거움을 나누는 데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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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사진=컴투스 제공 |
심양홍, 돌체토, 쭈발아잉, 시니얍, 규캐 등 e스포츠 해설자와 스트리머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강점을 살린 아이디어로 완성도 높은 굿즈를 직접 제안·제작한다.
프로젝트 전 과정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4편의 방송 콘텐츠로 공개된다. 지난 7일 첫 화가 공개됐고,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첫 방송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모여 11주년 기념 굿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1:1 인터뷰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댓글 경품 이벤트도 열었으며, 추후 콘텐츠를 통해 진행 상황과 유저들과의 소통,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
완성된 굿즈는 컴투스 공식 브랜드 스토어 ‘컴투스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번 ‘서머너즈 워 GOODS 원정대’ 방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고,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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