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 지역서 두억시니, 착호갑사, 한울 등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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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지스타에서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였다./사진=넷마블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수라’는 ‘에스데’, ‘플레아’, ‘레이나’ 등 9기사단의 여정이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규 지역이다. 주인공 일행이 처음 도착하는 ‘낙산’ 마을을 중심으로 인간 이외에 도깨비나 다양한 아인종들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이며, 특히 몬길: STAR DIVE 인기 캐릭터 ‘미나’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번 신규 영상에는 한국의 멋과 정취를 살린 신규 지역 ‘수라’의 ‘낙산’ 마을과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낙산’ 마을 곳곳에는 건축과 문양, 색감 등 한국적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앞서 공개된 ‘산군’을 포함해 ‘지원’, ‘가비’ 등 매력적인 한국 콘셉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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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길: STAR DIVE'의 장면/사진=넷마블 제공 |
또 ‘수라’ 지역에서는 한국 도깨비 보스몬스터 ‘두억시니’, 호랑이를 잡는 부대 착호갑사를 모티브로 한 보스몬스터 ‘한울’을 만나볼 수 있다. ‘지스타 2025’ 넷마블관 방문객들은 게임 시연과 무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들을 먼저 체험 가능하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몬길: STAR DIVE는 PC·모바일·콘솔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1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넷마블관에는 몬길: STAR DIVE 시연대가 마련되며,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 대전과 개발자 토크쇼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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