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주변 풀옵션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로사이 신림’ 분양

건설·교통 / 소민영 기자 / 2022-09-09 09:00:41
▲로사이 신림 조감도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선호하는 호피스텔 트랜드가 변화하면서 실거주형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신림선 개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림역 사거리에 9월부터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는 ‘로사이 신림’ 오피스텔 또한 최근 트렌드에 부합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다.

9일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에선 실질 구매가 어려운 아파트 대신에 오피스텔이 그 대체상품으로서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특히 기업들이 밀집된 여의도, 강남, 판교 등과 지하철 연계 편의성이 뛰어난 곳이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실제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내부공간 활용성과 풀옵션 부대시설 및 마감재 품질을 꼼꼼히 따지는 등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로사이 신림은 1인 가구 젊은 층이 많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평형대(1.5룸형&2룸형)에 실사용 중심 세탁기·스타일러·냉장고·하이라이트(일부 인덕션) 등 빌트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마감재 고급화까지 이뤄졌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대를 비롯해 중앙대, 숭실대 등이 인근에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어 대학생들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신림역 인근에는 여러 병·의원은 물론 도심형 쇼핑시설인 타임스트림과 각종 문화시설, 롯데백화점 등이 자리하고 있는 등 근린 시설이 잘 형성돼 있다. 신림선 관악선역 개통으로 관악산 숲세권을 비롯해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과 자연녹지인 도림천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신림역 4거리 일대는 기존의 지하철 2호선, 경전철 신림선 외에 신설 추진되는 GTX-D노선을 비롯해 2024년 착공 예정인 서울 서부선 경전철, 2025년 개통 예정인 난곡선 등 근접성이 더욱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로사이 신림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 상품이다. 대지면적 673.10㎡, 연면적 5,228.51㎡에 지하2층, 지상16층 규모로 오피스텔 35실, 도시형생활주택 72세대 총 107세대로 구성됐다. 선시공 후분양 상품으로서 9월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로사이 신림 분양 사무소는 신림동 사업지에 있으며 신림역 사거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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