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美 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 착수…고려아연 북미 확장 본격화

K-Biz. / 최연돈 기자 / 2026-04-02 13:35:37
미국 통합 제련소 프로젝트 공식 기념식 개최
니어스타USA 인력 승계…초기 안정성 확보
현지 운영 경험 접목…북미 사업 기반 강화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고려아연이 미국 내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공식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프로젝트 착수를 알리는 ‘데이원(Day One) 행사’로 진행됐으며,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지를 방문해 프로젝트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 가운데)이 회사 및 미국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중요한 순간: 하나의 팀, 하나의 방향(A Crucial Moment: One 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니어스타USA 제련소 및 광산 임직원들을 그룹 구성원으로 편입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는 니어스타USA 인력을 그대로 승계해 고용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지 인력이 보유한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프로젝트 초기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앞줄 가운데)이 미국 현지 직원들과 함께 제련소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사진=고려아연 제공

 

또한 고려아연은 그간 해외 제련소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미국 사업장에도 적용해 통합 제련소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과 고려아연 핵심 인력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최윤범 회장은 현지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련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북미 지역 내 제련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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