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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마이리얼트립 프로모션 제휴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여름 성수기 이후 여유롭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에어서울 국제선 이용객들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투어·액티비티 상품에서 최대 2만5천 원, 숙소에서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수기를 피해 한산한 시기에 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알뜰하면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이후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8월 한 달 동안 신한카드 또는 토스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이번 제휴와 함께 활용하면 더욱 알뜰한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할인 적용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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