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키다리식품이 ‘2025 대덕물빛축제’에 참가해 ‘세이면’ 시리즈 등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시식회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덕물빛축제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대청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덕구 대표 지역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26일까지 한 달 가까이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빛 경관 조성과 함께 인기 뮤지션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점등식, 프린지 무대 공연, 효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물빛축제의 방문객들은 낮에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밤에는 화려한 공연과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에서 키다리식품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5 대덕물빛축제’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키다리식품 행사 부스에서는 인기 제품인 ‘세이면 뿌려먹는 비빔면’을 시식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GOGOGO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궜다. 더불어 대표 브랜드인 ‘세이면’ 시리즈로 풍성하게 구성한 선물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해 인기를 더했다.
키다리식품 관계자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의 면류 전문기업으로서 대덕물빛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축제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주말에는 지역예술인의 ‘프린지공연’이 열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노래하는 ‘고래고래 노래자랑’도 19일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효(孝) 콘서트’를 마련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5 대덕물빛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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