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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이스타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이스타항공이 세계적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025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26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26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특히 일본,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인기 노선 12개에 대해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며, 편도 총액은 ▲일본 3만7,200원 ▲베트남 7만9,100원 ▲태국 8만1,200원 ▲중국 8만5,000원부터다. 가격에는 공항세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다.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한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26개 노선에 대해 최대 30% 할인코드를 제공하며,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LCCNO1’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이 자동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6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세계 항공 어워드에서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에 선정된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특별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 요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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