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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로고/사진=국민은행 제공/최성호기자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KB국민은행이 지역신용보증재단에 200억 원을 추가 출연해, 상반기 467억 원 포함 총 667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약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보증 비율 우대(90% 이상)를 적용한 보증서 발급을 위해 각 지역 신보와 개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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