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박완규 기자] 호텔 가전 전문 브랜드 윈세프(WINCEP)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가전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용 선풍기 미니’, ▲‘휴대용 선풍기 베이직’, ▲‘넥쿨러’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휴대용 선풍기 미니’와 ‘베이직’은 가방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와 함께 BLDC 모터를 탑재해 최대 풍속 6m/s의 강력한 바람을 제공한다. ‘미니’는 초경량·초저가로 실속형을 지향하며, ‘베이직’은 플렉서블 고리를 채택해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안전한 촘촘한 송풍구를 적용해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핸디형 선풍기로, 가족 단위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함께 출시된 ‘넥쿨러’는 착용형 냉방 기기로, 목 전체를 감싸는 15ºc 서라운드 냉각 패드와 BLDC 바람을 동시에 구현해 체감온도를 확실히 낮춰준다. 기존 넥선풍기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냉각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야외활동에 최적화됐다.
윈세프 관계자는 “이번 여름도 고온이 예보된 가운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신제품 3종은 휴대성, 성능,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여름 가전으로서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윈세프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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