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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브앤플러스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주얼리 시장의 판매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고가 주얼리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실물을 확인하고 착용해본 뒤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디지털 기술 발전과 소비자 인식 변화로 인해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 비중이 늘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파이브앤플러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을 진행해 단기간에 다수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파인 주얼리 제품군이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현재 글로벌 주얼리 시장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관련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은 2024년 기준 272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약 11%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관련 브랜드가 30개를 넘어섰으며, 2026년 기준 전체 주얼리 구매의 30% 이상이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명품 브랜드들 또한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컬렉션을 출시하며 소재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
파이브앤플러스는 보석 디자이너 김영진 대표의 전문성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D등급 이상의 컬러와 VVS2 이상의 투명도를 지닌 원석을 사용하며, GIA 보석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제품의 가치를 보증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은 실물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온라인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실제 이번 협업 과정에서는 3주에서 4주가량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주문 제작 방식임에도 다수의 주문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진 대표는 "온라인에서 주얼리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제품 자체가 시장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며 "보석의 광학적 특성에 대한 기준을 유지하고 제작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현재 파이브앤플러스는 서울 혜화동 쇼룸에서 예약제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합하고 있다. 향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대중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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