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골프 꿈나무 학생들의 골프대회 기회 확대
주니어부 손정현·유소년부 손제이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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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골프존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 주니어부 우승자 손정현 학생의 기념사진/사진=골프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최덕형)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 진행된 ‘2022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 스크린골프 2차대회’를 성료했다고 7일 전했다.
골프존은 지난 1월 8일(토)부터 2월 20일(일)까지 ‘2022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 스크린골프 2차대회’를 진행했다.
골프존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GPC대중골프협회(협회장 유창식)이 주관한 이 대회는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프로 선수를 꿈꾸는 초중고골프 꿈나무 학생들의 골프대회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중학생 1학년~고등학생 1학년), 유소년부(초등학생 1학년~6학년)로 나누어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어 골프존투비전대회 모드로 진행하고 스트로크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코스는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타니CC(청룡/백호)로 치러졌다. 주니어부, 유소년부 모두 동일한 대회 방식 및 코스로 진행했고 동점자 발생 시에는 대회 규정에 따라 18홀 완료 라운드 횟수가 많은 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주니어부 손정현(2007년생, 닉네임:중학생정현) 학생과 유소년부 손제이(2010년생, 닉네임: 제이로리)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두 학생 모두 9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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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골프존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 유소년부 우승자 손제이 학생의 기념사진/사진=골프존 제공 |
주니어부 우승자 손정현 학생은 “지난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꾸준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소년부 우승자 손제이 학생은 “1위를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골프존은 유소년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GPC대중골프협회와 함께 올해 8월까지 1차, 2차 대회를 포함해 총 4개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3차 대회는 4월 9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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