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도어맨 베어' 오너먼트 크리스마스트리 인기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4-12-25 11:43:08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어린이 고객이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도어맨 베어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도어맨 베어'를 오너먼트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로 작고 귀여운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PB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꿈속에서 그리던 마법의 호텔' 콘셉트로 트리 곳곳에 도어맨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됐다. 또한, 중앙에 설치한 컨시어지 데스크의 열쇠 장식은 마치 비밀의 문을 여는 설렘을 담아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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