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콩즈의 펑크비즘, 인형뽑기와 NFT의 결합 ‘Fierce Haechi NFT’ 1차 민팅 진행

전자·IT / 이동신 기자 / 2025-09-11 11:31:07
▲이미지=펑크비즘

 

[소셜밸류=이동신 기자] 펑크비즘(Punkvism)이 인형뽑기 재미와 NFT 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RWA 프로젝트인 ‘Fierce Haechi NFT’의 1차 민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실물 사업 가동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1차 민팅은 한국시각 11일 오후 8시 실시되며, 민팅 가격은 0.21 SOL로 책정됐다. 총 발행량은 2500개이며, 이 가운데 1000개가 1차 민팅에 포함된다.

전체 발행분 중 99개는 제네시스 홀더에게 에어드랍으로 제공되고, 10개는 펑키콩즈(Punky Kongz) NFT를 100개 이상 보유한 홀더에게 특별 에어드랍 방식으로 지급된다. 나머지 2391개가 솔라나(Solana) 체인 기반 민팅을 통해 판매된다.

펑크비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NFT와 실물 매장을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단순히 디지털 자산 발행에 머무르지 않고, 민팅과 동시에 매장이 운영됨으로써 빠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커뮤니티가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베네핏과 유틸리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미 매장 계약을 체결한 펑크비즘은 관련 계약서를 투명하게 커뮤니티에 공개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NFT 보유 경험을 넘어 실제 오프라인 매장 운영과 연결된 실질적 참여 경험을 커뮤니티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황현기 펑크비즘 대표는 “민팅이 완판되지 않더라도 이미 선투자가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매장은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며, “완판 이후에는 2차, 3차 매장 확장을 신속히 이어가며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가 NFT 홀더들에게 직접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모델이라는 점과 투명한 계약 공개, 빠른 실행력 등이 결합됐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RWA 기반 실물 비즈니스와 NFT를 연결한 새로운 Web3 모델이라는 분석이다.

펑크비즘은 이번 ‘Fierce Haechi NFT’ 1차 민팅을 시작으로 RWA와 NFT, 커뮤니티 중심 생태계를 융합해 Web3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간다는 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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