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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ㅣZ 플립7의 사전 개통을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SK텔레콤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의 사전 개통을 22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SKT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전작 대비 높은 고객 호응을 이끌며 갤럭시 Z 폴드7이 전체 예약 물량의 66%를 차지했다. 특히 30~40대 고객이 예약 고객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구매층으로 자리잡았다.
색상 선택에서는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모두 ‘제트블랙’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SK텔레콤은 이번 신제품 개통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제휴카드 활용 시 최대 16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자급제 고객을 위한 파손 보험과 기변 지원 프로그램도 출시했다.
■ 제휴카드 활용시 최대 168만원 절감…자급제 고객 전용 보험도 출시
갤럭시 Z 폴드7·플립7 구매 고객은 ‘T PREMIUM 삼성카드’를 이용할 경우 최대 96만원 할인 및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 M3 통신할인형 2.0’으로 통신료 자동이체 시 2년간 최대 72만원 혜택이 더해지면서 카드 2종을 병행할 경우 최대 168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급제 고객을 위한 ‘T 올케어플러스 파손 F7’ 보험 상품도 신설됐다. 월 8,200원으로 연간 최대 5회까지 파손 보상을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기 변경 혜택 프로그램인 ‘New 갤럭시 AI 클럽 with T 나는 폰교체 폴더블7’도 운영한다. 2년 후 단말 반납 시 최대 50만 OK캐쉬백 포인트를 지급하며, 월 1만450원(40만 포인트) 또는 1만2,900원(50만 포인트)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 T 다이렉트샵·티다문구점 혜택 확대…중고폰 보상 30만원 추가
T다이렉트샵에서도 혜택이 이어진다. 폴드7·플립7 구매 후 OTT 요금제 가입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티다문구점’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하며, ‘민팃’ ATM을 통한 중고폰 반납 고객에게 추가 30만원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기기 요금제 가입 고객은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월 할부금을 매달 1만2,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 T 우주·T멤버십 릴레이 혜택 제공…스타벅스·파리바게뜨 할인까지
개통 고객은 ‘T 우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티빙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8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3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T 멤버십 릴레이 할인’도 제공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파리바게뜨 최대 1만원 할인, 도미노피자 최대 3만원 할인 등이 포함됐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최대 168만원 할인과 파손 보험, 기변 프로그램 등 고객들의 실질적인 구매 지원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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