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빨라지고 더 길어질 올여름을 대비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셋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냉감 셋업 컬렉션’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냉감, 방수, 신축 및 발수 등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재킷, 아노락, 샤켓, 쇼츠, 카고 팬츠, 원피스 등 한층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돼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여름철 패밀리룩 및 바캉스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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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웨이 반팔 셔츠’ 및 ‘워크웨이 쇼츠’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사진=영원아웃도어 제공 |
▲ 활용도 높은 ‘냉감 셋업’이 올 여름 대세!
여름철 의류 시장에서 냉감 소재 셋업 제품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하의를 동일 소재로 구성한 셋업 코디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냉감 소재는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워크웨이 반팔 셔츠’는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며,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 혹은 경량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슴 포켓에는 수납이 가능하며, 카라비너 디테일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실용성을 더했다. 여성용은 크롭 기장을 적용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해당 셔츠는 동일 소재로 제작된 ‘워크웨이 쇼츠’와 함께 셋업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상·하의 색상을 달리해 스타일을 다양화하는 연출도 가능하다.
▲ 나만의 셋업 코디로 한층 더 스타일리하고 쾌적하게
기후 변화와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적합한 ‘쉘던 시리즈’는 냉감 우븐 소재에 초발수 가공을 적용한 경량 재킷과 팬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쉘던 재킷’은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2WAY 지퍼와 밑단 스트링을 활용해 착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카고 포켓 디테일로 수납 기능도 강화했다. 해당 소재는 ‘쉘던 스커트’, ‘샤켓’, ‘베스트’, ‘카고 팬츠’, ‘미니 스커트’에도 동일 적용돼 다양한 셋업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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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 및 ‘키즈 데이 쇼츠’를 착용한 어린이 모델들/사진=노스페이스 제공 |
▲ 냉감 패밀리룩을 위한 키즈 아이템
키즈 라인 역시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셋업 제품으로 출시됐다. ‘키즈 아이스 데이 아노락’은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하프 집업 형태의 아노락으로, 여름철 야외활동과 일상용 모두에 적합하다. 함께 구성된 ‘키즈 아이스 데이 쇼츠’는 동일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아용 냉감 셋업은 재킷과 스커트 조합으로 구성된다. ‘걸즈 에어로런 재킷’은 크롭 기장의 바람막이로, 측면 메시 패널과 핸드 포켓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밑단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세트 구성인 ‘걸즈 아이스데이 스커트’는 속바지가 내장된 플리츠형 스커트로 활동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가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고 있으며, 예측하기 힘든 이상 기후도 빈번해짐에 따라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기능성 냉감 의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시원함과 쾌적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노스페이스의 다채로운 냉감 셋업 컬렉션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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