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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광저우 국제뷰티박람회 부스(좌),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우)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대표 서정훈, 남흥식)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2025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 CIBE)’에 참가해 신제품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중국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는 1989년 시작된 이래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뷰티 산업 행사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글로벌 바이어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국제 미용 박람회다. 지쿱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케어셀라’와 프리미엄 허브 브랜드 ‘하라힐즈’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주름 및 미백 기능을 갖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고농축 포뮬러를 통해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을 도와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자랑하며, 눈가의 볼륨 개선과 주름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세명대학교 화장품임상센터(SMCTC)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눈 밑 볼륨이 최대 194.6%, 눈가 볼륨이 189.0%, 눈가 주름이 182.6%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4주 동안 꾸준히 사용한 후에도 눈 밑 볼륨은 최대 151.8%, 눈가 볼륨은 154.1%, 눈가 주름은 132.1% 개선돼 효과가 입증됐다.
박람회 현장에서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을 체험한 관람객들은 “사용 직후 눈가가 당겨지는 리프팅 효과가 확연히 느껴진다”,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에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국 시장에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를 통해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2025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하고, 4월 2일에는 한국에서 공식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어셀라 아이 퍼프 크림’은 4월 2일부터 지쿱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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