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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밴쿠버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티웨이항공이 캐나다 밴쿠버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8일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우선 인천-밴쿠버 항공권 예매 시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28일까지의 항공권 예매에 적용된다(일부 기간 제외). 여기에 할인코드 ‘캐나다’를 입력하면 운임의 10%를 추가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는 편도와 왕복 모두 적용 가능하며, 예매 창에서 입력 후 항공권 조회 시 할인된 금액이 반영된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운항 중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분 출발해 밴쿠버 국제공항에 같은 날 오후 3시 2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밴쿠버에서 현지 시각 오후 5시 2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9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밴쿠버는 사계절 내내 풍부한 매력을 가진 도시로, ▲스탠리 파크에서의 산책과 자전거 라이딩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에서의 여유로운 브런치 ▲잉글리시 베이 비치에서의 석양 감상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도시의 감성과 자연의 매력이 공존하는 밴쿠버에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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