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포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10월 분양

건설·교통 / 최연돈 기자 / 2025-09-25 11:07:20
초역세권 입지·브랜드 대단지·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수요자 관심 집중
▲대우건설 풍무 푸르지오 더마크 조감도 이미지/사진=대우건설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대우건설이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25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3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가구 규모로, 전용 74㎡·84㎡ 중심으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됐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 사우동 일대 87만㎡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6,500여 세대 주거 단지와 상업·문화 인프라가 함께 조성된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마곡·여의도·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더불어 GTX-D 노선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교통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과 김포시청, 법원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다. 풍무중심상권, 근린공원, 선수공원 등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단지 브랜드 시티의 마지막 퍼즐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전체 가구의 96% 이상이 채광·통풍에 유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 ‘시즌 필드’를 비롯해 카페, 골프클럽, 독서실,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 핵심 입지와 광역 교통망 확충,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브랜드 대단지가 갖는 주거 가치까지 더해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688번길에 마련될 예정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