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가격 ‘또’ 인상…“원가 부담 증가”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6-02-10 10:50:17
지난해 이후 1년 만에 와퍼 값 200원 올려
사이드 메뉴 인상 폭은 100원 수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버거킹(운영사 BKR)은 오는 1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후 1년 만이다.

 

▲ 버거킹/사진=BKR 제공

 

가격 조정 폭은 버거 단품 기준 200원이다. 스낵 및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인상 폭은 1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조정으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또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수입 비프 패티, 번류, 채소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한 원가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실질 원가인상분 이하로 책정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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