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수원경기 관람권 증정 고객 참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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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임직원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달성을 의미하는 실버버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OIL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OIL이 자체 캐릭터 ‘구도일’을 앞세운 SNS 콘텐츠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OIL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 ‘구도일’ 숏폼 영상이 누적 조회수 1억4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 중 한 편은 9000만 회가 넘는 단일 영상 순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최근 3개월 만에 약 15만 명 증가해 현재 19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수상하기도 했다.
S-OIL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구도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KT위즈 수원경기 관람권 50매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숏 드라마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구도일’ 콘텐츠는 제품 홍보를 넘어 공감형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고 있다. 인기 밈과 챌린지를 적극 반영한 영상들은 높은 몰입감과 완성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S-OIL과 콘텐츠 전문기업 에이컴즈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다.
S-OIL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은 “진정한 소통은 대중이 원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구도일은 향후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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