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가족과 함께한 기부로 진정한 ‘상생’ 완성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2000여 명이 참여한 ‘업계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영업가족과 함께한 기부로 진정한 ‘상생’을 완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스닥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천대권)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5 인카 썸머 페스티벌(2025 INCAR SUMMER FESTIVAL)' 발리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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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인카 썸머 페스티벌'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인카금융서비스 신태섭 부사장, 최병채 회장, 야야산 위디아 구나 재단 이 꺼둣 사디아(I Ketut Sadia) 이사장/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
이번 프로모션은 인카금융서비스 소속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2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양을 넘어 현지 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행사 기간 중 인도네시아 비영리 재단인 '야야산 위디아 구나(Yayasan Widya Guna)'에 기부금 3억 5000만 루피아(한화 약 3000만 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인카금융서비스와 행사에 참여한 영업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현지 소외 계층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프로모션의 기획과 운영 면에서도 업계 최고임을 증명했다. 총 2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하여 약 두 달여간 진행된 프로모션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체계적이고 성공리에 운영해 낸 것은 인카금융서비스만의 차별화된 기획력과 경험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발리 프로모션은 2000여 명의 영업가족이 함께하며 리딩 컴퍼니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은 물론, 현지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영업가족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코스닥 상장 GA로, 전속 설계사 2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코스닥 이전 상장에 이어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도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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