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맞춤형 스낵 세트도 마련…전 노선 대상 일주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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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가정의달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에어서울은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전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어린이 어른이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저렴한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4인 이상 동반 시 항공권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5월 8일부터 30일까지다.
기내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에어서울의 기내 스낵 브랜드 ‘카페 민트’에서는 어린이와 성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스낵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 할인 폭도 대폭 확대된다. 위스키, 담배 등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4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주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알찬 혜택을 마련했다”며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5월,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기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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