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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 남해 공식홈페이지/사진=소노호텔앤리조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오는 7월 5일, 경남 남해에 새로운 프리미엄 리조트 ‘쏠비치 남해’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쏠비치 남해는 남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중해풍 건축물들이 층층이 배치되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울러 지중해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인피니티풀로 주목받고 있다. 포시타노의 선명한 색감을 재현한 이 풀은 투숙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사계절 운영되는 ‘아이스비치’ 야외 스케이트장은 남해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색다른 스케이팅 경험을 제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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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남해 호텔 프리미어/사진=소노호텔앤리조트 제공 |
쏠비치 남해가 다랭이 논 위에 자리한 비스트로 ‘게미’로 또 하나의 명소를 더했다. 이곳에서는 청록빛 바다와 붉게 물드는 남해 석양을 감상하며 다양한 안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쏠비치 남해는 호텔과 빌라 형태로 구성돼 여행 스타일과 인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호텔은 슈페리어(2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6인 이상)까지 6개 객실 타입을 갖췄으며, 빌라는 마레·쏠레·스텔라·루나 등 4개 테마의 독채형 구조로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한편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쏠비치 양양, 변산, 진도, 해운대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프리미엄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최근 항공사 인수 및 해외 리조트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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