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케어스코리아, 제이액터스와 시니어 시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생활문화 / 소민영 기자 / 2022-06-28 10:37:47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이액터스 본사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MOU 체결을 진행했고 (왼쪽부터)김민지 후케어스코리아 대표와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가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후케어스코리아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후케어스코리아는 제이액터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이액터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민지 후케어스코리아 대표와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후케어스코리아의 시놀 서비스와 제이액터스의 시니어 콘텐츠 간 업무 제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라이프스타일을 개발하는 소셜 웰니스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인 후케어스코리아는 시니어를 위한 라이프 웰니스와 소셜 엔터테인먼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5070 대상 시니어 전용 커뮤니티 앱 서비스 ‘시놀(Sinor)’을 런칭할 예정이다.

시니어 전문 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는 제2의 인생으로 모델, 연기 등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에게 연기와 워킹, 포즈 등 체계적인 이론과 실기 수업 및 실전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 제공과 다양한 시니어 콘텐츠 공급에 힘쓰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제이액터스 본사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MOU 체결을 진행했고 (왼쪽부터)김민지 후케어스코리아 대표와 정경훈 제이액터스 대표가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후케어스코리아 제공

김민지 후케어스코리아 대표는 “자사의 시니어 전용 앱 서비스 ‘시놀’은 제이액터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요즘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령자의 우울증과 무기력함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 교육, 여행 등 시니어 특화 액티비티 관련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해 젊은 시절 즐기지 못했던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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