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다인 190개 ETF 상품 라인업 구축, 신한 SOL뱅크 ‘나의 퇴직연금’ 전면 개편 등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2022년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 오픈, 33만여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중심 상담서비스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개인형 IRP 적립금이 약 3조300억원이 증가해 은행권 순증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 퇴직소득세 절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갖춰 노후자금 준비를 위한 필수 상품으로, 가입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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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경/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다인 190개 ETF 상품 라인업 구축 ▲신한 SOL뱅크 ‘나의 퇴직연금’ 전면 개편 ▲영업점 무서류 IRP 신규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한 신한은행은 2022년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오픈하고 은퇴설계 전문 컨설턴트들이 33만여 고객에게 포트폴리오 중심 자산운용 및 수익률 관리를 위한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4년 고객으로부터 선택받은 퇴직연금 관리은행이 되어 기쁘다”며 “고객의 안정적인 퇴직연금 자산형성을 돕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어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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