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뉴 니로 공개 '친환경 SUV 디자인 진화'

자동차·기계 / 최연돈 기자 / 2026-01-20 10:24:41
오퍼짓 유나이티드 담아낸 외관…미래적 세련미와 강인함 조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적용…공간감·완성도 높인 실내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기아는 20일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정제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실내외 전반에 걸쳐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기아는 이번 모델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는 20일(화) ‘더 뉴 니로’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사진=기아 제공

 

외관은 ‘미래적인 독창성’을 콘셉트로 절제된 조형미와 간결한 면 처리, 정교한 라이팅 디자인을 조화시켜 조용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면부에는 수평·수직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입체적인 전면 패널과 정교한 라인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첫인상을 완성한다.

 

▲더 뉴 니로 외장/사진=기아 제공

 

측면부는 매끄럽게 정돈된 차체 표면 위에 휠아치 클래딩과 도어 하단 가니쉬를 적용해 SUV 특유의 강인함을 부각했다. 미래지향적인 조형의 신규 18인치 알로이 휠을 통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는 수평적이면서 과감한 면의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안정감과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동시에 구현했다.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그래픽은 차체 조형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차체 폭을 강조하고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리듬감을 연출한다. 하단 범퍼와 와이드한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조화를 이루며 견고한 SUV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니로 내장/사진=기아 제공

 

실내는 ‘정제된 강렬함’을 테마로 기존 니로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날렵한 선과 정밀한 비례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슬림하면서 수평적으로 펼쳐진 대시보드는 공간감을 극대화하며, 대시보드 상단 라인은 외관의 벨트라인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조형적인 통일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더 뉴 니로는 최초의 친환경 SUV로서의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 실용성과 활용성,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모델”이라며 “고객에게 한층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는 오는 3월 중 더 뉴 니로의 트림별 사양 구성과 판매 가격 등 세부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