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가사유상의 고요한 미소와 깊은 사유를 담은 뮷즈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투자 여정에서 흔들리는 심리를 다스리고 차분하게 평정심과 균형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시장의 파도에도 마음은 평온하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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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국립중앙박물관 반가사유상 뮷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 특화상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ver3(83호)/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
이번 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인기 뮷즈(MU:DS, Museum Goods)인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제공된다.
응모는 △미래에셋증권 계좌 최초 개설 고객 △주식모으기 서비스 미션을 달성한 고객 △국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 1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문화유산이 지닌 상징성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에서도 차분히 중심을 잡고, 긴 호흡으로 미래를 바라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의 협업을 넘어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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