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켓컬리가 '면 요리 전성시대' 기획전으로 유명 맛집들의 면 요리를 선보인다./사진=마켓컬리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컬리가 ‘면 요리 전성시대’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켓컬 리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검증된 유명 맛집들의 100여개 면류 간편식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오프라인 맛집부터 마켓컬리 누적 후기가 2만 개 이상 되는 스테디 셀러, 혜성처럼 등장한 신상 맛집들의 핫한 면 요리 제품을 선별했다. 셰프들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컬리 온리’ 상품도 다수 마련했다.
먼저 웨이팅 필수로 유명한 퓨전 중식 식당 ‘웍셔너리’의 뱡뱡멘을 오직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넓적하고 탄력 있는 면이 특징이며 중국의 대중적인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이국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1999년 오픈해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 ‘시골보쌈과 감자옹심이’의 대표 메뉴 감자 옹심이 칼국수도 준비했다.
상품 후기가 무려 5만개가 넘어가는 ‘이연복의 목란’ 짬뽕도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으며 맵기 별로 ‘마일드’와 ‘오리지널’ 중 선택이 가능해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켓컬리는 국물 있는 면, 비빔시원한 면, 양식중식면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곁들임 카테고리를 통해 각종 면 요리에 어울리는 ‘모노키친’ 돈까스, ‘미식당’ 돈카츠, ‘고기반찬’ 고추장 삼겹 구이 등도 같이 소개한다.
컬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웨이팅 해야만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의 메뉴는 물론이고 뜨고 있는 신상 맛집 메뉴까지 다양한 면류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유명 메뉴들을 집에서 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제품 발굴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