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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사진=금호타이어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금호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총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로부터 공기압, 마모 상태, 휠 밸런스 등 타이어 전반에 대한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관리 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캠페인 현장에서 중장거리용 전륜 타이어 신제품 ‘KXA17’을 비롯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라인업(KRA53, KRA60, KXD10+)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KXA17’은 마모율에 따라 요구되는 성능을 최적화한 지능형 패턴 설계 기술을 적용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대형 차량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은 타이어 점검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안전 관리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트럭·버스뿐만 아니라 승용차를 대상으로도 매년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타이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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