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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튼테크놀로지스 CI/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반열에 오른 데 이어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
AI(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 대표 이세영)’가 국내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내년 이후 상장을 목표로 하는 뤼튼은 이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세부 사항들을 확정할 계획이다.
뤼튼은 북미 등 해외 시장 매출 급성장 등에 힘입어 국내 AI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최초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아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누적 투자 유치액 약 2,300억원)를 유치했다. 특히 뤼튼의 북미 지역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OOC’은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뤼튼은 이러한 사업 성장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AI 이용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청소년 보호 정책 도입을 준비중이며 이달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뤼튼 이세영 대표는 “창업 이후 5년간 국내 AI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1조원 이상 기업 가치 인정과 해외 매출의 급성장으로 한국 AI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이제 자본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룩하고, 그 과정에서 이용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뤼튼은 지난 2023년 본격적인 AI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해당 년도 말 가입자를 약 200만명을 확보한 데 이어 2024년 10월에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500만명을 돌파했다. 2025년 4월에는 웹 기준 MAU가 527만명에 달했고, 앱을 포함한 전체 이용자 규모는 1000만명에 육박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초기에는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대화형 AI 플랫폼과 AI 검색을 중심으로 이용자를 확보했고, 이후 이용자가 직접 챗봇과 AI 앱을 만드는 ‘뤼튼 스튜디오’, 실시간 웹 정보를 결합한 ‘AI 검색’ 등을 선보였다. 2024년부터는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캐릭터 챗’을 강화했고, 2025년 이를 독립 서비스 ‘크랙(Crack)’으로 출시하며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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