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글로벌 미식 무대서 존재감 강화…‘신라면상’ 시상도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6-03-26 10:10:24
3년 연속 공식 파트너 참여…글로벌 미식 공략
밍글스에 한국 최고 레스토랑 특별상 수여
셰프 협업 메뉴·시식 행사로 브랜드 경험 확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농심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신라면 브랜드를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A50B는 셰프와 미식 평론가 등 전문가들이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인 미식 행사다. 농심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해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신라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 농심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 행사에서 신라면 부스를 운영했다./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베스트 레스토랑 인 코리아 스폰서드 바이 농심 신라면(Best restaurant in Korea sponsored by Nongshim Shinramyun)’을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에 수여했다. 밍글스는 이번 행사에서 전체 4위에 오르며 한국 레스토랑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행사장에서는 신라면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식 행사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소통을 확대했다.

또 글로벌 셰프 협업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세션’에서는 홍콩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 데이비드 라이, 강병욱 셰프와 함께 신라면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토마토와 소고기 육수를 더한 퓨전 스타일 메뉴를 통해 현지 미식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식 무대에서 신라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미식 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라면 브랜드인 신라면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식 업계와 교류해 신라면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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