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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가 하는 모든 말' 커버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가수 한우석이 간절하고 애절함을 담은 노래를 발표했다.
한우석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가 하는 모든 말'을 13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 속 '내가 하는 모든 말'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놓칠 수 없는 내 전부인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작곡가상을 수상한 한길 작곡가가 작곡,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근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인 정수완이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해 의미가 있었다.
한우석은 "모든 가수들이 그렇겠지만 곡, 뮤직비디오, 녹음, 촬영 매 순간마다 정말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작업했다"고 전했다.
한우석은 1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다져진 실력 있는 보컬이다. 뮤지컬, 테마파크의 라이브 빅쇼, 버스킹,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이어 VR 공연 콘텐츠, 커버곡 뮤직비디오 촬영, 자작곡,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 등 음악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락발라드, 뮤지컬 곡을 좋아하고 잘한다”며 “다양한 시도와 공연 경험으로 락, 발라드, 댄스곡, 랩,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OST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가수”라고 실력있는 가수임을 인증했다.
한우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가 하는 모든 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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