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자 중심 입소문 이어져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건강 간식 판매 기업인 힐링랩스는 ‘스터디 부스터 젤리’ 2차 판매를 완판해 누적 판매 12만 포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힐링랩스 관계자는 “이번 2차 완판은 제품의 콘셉트와 성분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가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힐링랩스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약국 공급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힐링랩스는 청소년을 위한 젤리형 건강 간식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이며, 하반기 중 신규 라인업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스터디 부스터 젤리의 연속 완판은 단순한 매출 수치를 넘어, ‘자녀를 위한 먹거리 선택’에 있어 소비자의 기준이 얼마나 까다로워졌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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