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할인 제공…6개 노선 대상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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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레미아, 여름휴가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에어프레미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총 6개 노선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호놀룰루 ▲뉴욕 ▲방콕 ▲홍콩 ▲다낭 ▲도쿄(나리타)로, 노선별 최저가 운임에 할인코드를 적용하면 최대 8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뉴욕과 방콕 노선은 취항 2주년을 맞아 중복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노선에 할인코드 ‘2YEARMAY’를 입력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각각 왕복 총액 기준 148만8400원(뉴욕), 46만9800원(방콕)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뉴욕 76만8,400원, 방콕 18만98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7월 2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호놀룰루(하와이) 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106만8800원, 이코노미 54만8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가능 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이외에도 ▲홍콩 노선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32만5100원, 이코노미 17만5100원부터 ▲다낭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35만4700원, 이코노미 18만4700원부터 ▲나리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28만7000원, 이코노미 16만7000원부터 판매된다. 세 노선의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의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노선별로 탑승 가능 기간이 다르고 일부 제외 기간도 있으므로 예매 전 반드시 일정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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