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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 포스터 이미지/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5’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2017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알 디 메올라, 마이크 스턴 밴드, 아론 팍스 리틀빅, 요탐 실버스틴 등 세계적인 재즈 거장들이 무대에 오르며, 가수 이소라가 국내 재즈 페스티벌 첫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야마하는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비롯해 그랜드 피아노 ‘C3X’, 하이브리드 피아노 ‘N3X’ 등 총 3종을 협찬한다. ‘CFX’는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사용되는 모델로, 야마하의 독자 기술인 A.R.E.(Acoustic Resonance Enhancement)를 적용해 풍부한 울림과 균형 잡힌 음색을 구현한다. ‘C3X’는 ‘CFX’의 기술을 계승해 투명한 하모니와 안정적인 밸런스를 제공하며, ‘N3X’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감과 디지털 사운드를 결합한 혁신적인 악기로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타다 히로시 사업기획그룹 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재즈 축제에서 야마하 피아노가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게 돼 뜻깊다”며 “최고의 악기가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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