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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문성모 프로의 모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KPGA 문성모 프로가 골프 용품 브랜드 ‘티마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문성모 프로는 자신만의 드라이버샷 티높이에 맞는 티높이 조절 볼마커를 개발하고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문성모 프로는 드라이버샷의 대명사로 2010년 KPGA 입회했다. 아울러 2022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할 만큼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허등록을 마친 티마커(Tmarker)는 Thy+marker의 합성어로 골프인들의 마음에 감동을 새기겠다는 뜻을 담은 브랜드명이다. 와이즈에 선보일 티마커는 티높이 조절기능과 그린보수기가 탑재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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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모 프로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티마커의 모습 |
문성모 프로는 “레슨을 시작하면 기계에서 정확히 올려주는 자신만의 티높이로 연습을 하다가 정작 필드에서 자신만의 티높이로 티를 꼽는 것을 어려워하는 골퍼들을 자주봤다”며 “그래서 티높이 조절 볼마커를 개발하게 됐다”고 볼마커를 개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배우 박준규 등과 함께 티마커 개발에 나섰다”며 “골프 입문자도 완벽한 나만의 티높이를 한번에 꽂을 수 있는 티높이 볼마커”라고 덧붙였다.
문 프로의 티마커는 싱글에 도전하는 골퍼를 위한 퍼팅라인에 도움을 상당 부분 줄 수 있으며 매너를 중요시 하는 고수 골퍼에게는 품격 있는 그린보수기가 하나로 지원되는 볼마커 키트다.
한편 와디즈 또는 티마커 홈페이지에서 첫선을 보이는 티마커 펀딩에 참여하면 30% 할인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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