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자격증’ 및 ‘응급처치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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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 /사진=국민안전원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국제 EFR 지정기관이자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행정안전부 지정기관인 국민안전원(원장 음희화)이 국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술을 도입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교육과 함께 CPR 경진대회형 실전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전자, GS리테일, SKC 등 주요 기업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대학교 등 전국 주요 기관 및 기업, 학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선도해 온 국민안전원은 이번에 기업 맞춤형 실전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산업현장의 안전 불감증 해소에 나섰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는 매년 반복되는 주입식·시연 중심의 법정 의무교육이 실제 응급상황에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현장 안전관리자와 직원들이 CPR 교육을 이수하고도, 막상 위급 상황이 닥치면 당황하여 초기 대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응급상황 통계는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3만3034건으로 하루 평균 약 90건에 달했다. 또한 ‘손상 발생 현황 INJURY FACTBOOK 2025’에서도 대한민국 산업현장과 일상 속에서 다양한 손상과 응급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심정지와 같은 위급 상황이 이제 직장 내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이 된 것이다.
이에 국민안전원이 도입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형 실전 교육’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 기반의 모의 훈련을 접목해 기업 임직원들의 몰입도를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내에 환자의 의식 확인, 119 신고, AED(자동심장충격기) 준비 및 제세동기 사용법, 올바른 심폐소생술 순서 이행 등을 유기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특히 실시간 피드백 장비를 활용해 가슴압박의 깊이, 속도, 위치를 데이터로 직접 확인하고 잘못된 자세를 즉각 교정할 수 있도록 했다. 팀별 수행 결과가 점수로 산출되는 경진대회 형식을 띠고 있어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
국민안전원은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구조 능력을 갖추고 ‘CPR 자격증’ 및 ‘응급처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도 폐쇄 상황에 대비한 하임리히법 등 필수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실제로 해당 교육을 수료한 직원이 산업현장에서 위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초기 대응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미담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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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안전원 심폐소생술(CPR) 경진대회. /사진=국민안전원 제공 |
음희화 국민안전원 원장은 “기업의 안전은 사고 예방보다 초기 대응 능력에서 결정된다”며, “현장에 가장 먼저 있는 사람은 의료진이 아니라 직원이며, 그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응급처치교육과 심폐소생술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기업 대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형 실전 교육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원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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