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아마존과 협업해 혁신서비스 제공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금융·증권 / 김재용 기자 / 2025-06-12 09:34:28
▲지난 11일 양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협은행 디지털 창의그룹 직원들이 아마존 협업 교육프로그램 수료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가운데) 박도성 IT부문 부행장

 

[소셜밸류=김재용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디지털 창의그룹 직원들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아마존과 협업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의 대표적인 혁신방법인 'Working Backwards'로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념화하고 설계를 체계화한다.

 

농협은행은 이번 교육에서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AI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에 기반한 데모를 제작했다. 아이디어 도출에 그치지 않고 고객 관점의 실서비스 적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교육을 진행했다”며,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안정적인 IT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