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중화 위한 새로운 시도 높이 평가받아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KB자산운용의 유튜브 예능 버라이어티 ‘오늘부터 RISE ETF’가 지난 월요일 총 6회로 종영했다. 유튜브 기준 본편과 쇼츠 합산 누적 조회수는 580만회에 달하며,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신개념 투자 예능 ‘오늘부터 RISE ETF’ 시리즈가 투자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총 6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상장지수펀드(ETF) 입문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 
| ▲KB자산운용의 신개념 투자 예능 ‘오늘부터 RISE ETF’ 시리즈가 투자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총 6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KB자산운용 제공 | 
‘오늘부터 RISE ETF’는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ETF를 배우는 과정을 예능 형식으로 구성한 교육형 버라이어티다.
개그맨 황제성,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 오마이걸 승희, 방송인 이혜성이 ‘ETF 스터디 그룹’을 결성하고 투자 공부와 실전 도전에 나섰다.
지난달 22일 예고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오늘부터 RISE ETF’ 시리즈 본편과 쇼츠(Shorts) 합산 누적 조회수는 지난 30일 기준 약 580만회에 달한다.
콘텐츠는 총 6회(예고편 포함)로 이뤄졌다. ▲ETF란 무엇인가 ▲ETF 매수하기 ▲테마·섹터·고배당·채권형 ETF의 이해 ▲ETF 세금 비교 ▲개인별 맞춤 포트폴리오 설계 등으로 이어지며, ETF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투자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룬 점이 돋보인다.
특히 복잡한 금융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내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이런 투자 예능은 처음”, “어렵지 않아 끝까지 봤다”는 호평을 얻었다. 짧고 간결한 쇼츠 콘텐츠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늘린 것도 긍정적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오늘부터 RISE ETF’ 시리즈는 ETF 투자를 대중화하기 위한 KB자산운용의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가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ETF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