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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 항공 여행지 특가 소식 특가예보 프로모션 이미지/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름과 겨울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월) 오전 10시부터 29일(일)까지 일주일간 ‘특가예보 프로모션’을 통해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총 49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탑승 가능 기간은 일부 제외 노선을 제외하고 올해 6월 23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인천사이판 12만40원 ▲인천비슈케크 32만2,400원 ▲인천다낭 8만1,000원부터 시작한다.
선착순 특가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특가예보’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항공권을 최대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노선별로 ▲중화권 최대 25% ▲일본 최대 20% ▲동남아 최대 15% ▲미주, 유럽, 중앙아시아, 대양주 최대 10% 수준이다.
여기에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항공권 구매 시 체감 할인폭이 더욱 커진다. 해당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중 사용할 수 있으며, 적용 가능한 탑승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 가입 시 총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항공권 할인 외에도 최대 50만 원 규모의 추가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도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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