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과 보상 팡팡
![]() |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업데이트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업데이트하고 풍성한 혜택의 여름 이벤트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발키리는 한손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모험가의 선택에 따라 ‘수호’ 스킬로 아군을 치유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거나 ‘성휘’, ‘정의’ 스킬로 전장의 선봉에 서 적을 격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파티 지원형 발키리는 전투 중 ‘신앙’ 게이지를 획득하며, 이를 해방해 주변 파티원의 전투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때 자신은 추가로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소모해 주변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공격적인 역할을 선택한다면 신앙 게이지 대신 ‘빛’게이지를 획득하고 빛 게이지를 소모해 강력한 공격 스킬을 펼치거나 성휘 스킬을 강화하는 ‘빛의 기사’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발키리로 일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발키리 무기 아바타와 완성형 칭호를 비롯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름 시즌을 맞아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는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지정한 캐릭터로 미션을 달성하면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레벨 1,660까지 육성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세상을 구하는 빛’과 ‘남겨진 바람의 절벽’ 카드 세트를 30 각인까지 지원한다.
‘계시의 서’, ‘로아 라이프 스타일’, ‘수박이 왔어요’ 이벤트도 시작됐다. 미션을 완료하면 성장 관련 보상이 지급되며, 로아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에서는 ‘날아라 망토 탈것 선택 상자’가 제공된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PC방 파티타임’ 이벤트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며, 80시간 달성 시 ‘PC방 노래하는 꽃 펫 선택 상자’, 100시간 달성 시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완료 보상이 제공된다.
여름 출석 이벤트는 7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이 지급되며, 누적 출석 10회, 15회, 20회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9월 17일까지는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모아 ‘아크라시아 행복의 나무’를 성장시키는 기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무가 성장하면 이후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워커힐에서 진행 중인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여정’을 기점으로 로스트아크 최초의 실물 카드 수집 컬렉션도 선보였다. 총 152종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빛의 여정을 비롯해 올여름 진행 예정인 여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향후 개최될 여러 이벤트들에 참여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카드는 판매되지 않고 이벤트 참여 시에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험가들에게는 의미 있는 수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