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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가 다음달 경기회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SM그룹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가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따른 정부의 경기회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SM하이플러스는 방역 당국에서 추진 중인 경기회복 정책에 도움이 되기 위해 국내 고속도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10월 연속 이어지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 기간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는 10월 7일 17시까지 ‘올킬상품’ SM하이플러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그런가 하면 10월 16일까지 CU 편의점에서 충전한 후 포켓CU 앱에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2,022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SM하이플러스 선불하이패스카드는 전국 어디에나 있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후불하이패스카드와는 달리 연회비가 없고 복잡한 발급 절차가 없다는 장점으로 국내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10월 대체 공휴일에 국내 여행객 증가에 맞춘 이번 이벤트가 다소나마 국내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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