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증마크 획득, 전 제품 9년 연속 지자체 보조금 적용 대상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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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지자체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 9년 연속 선정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인 스마트카라는 자사 전 제품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해 9년 연속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은 각 지자체가 친환경성을 인증받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대상으로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정에서 배출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이 과정에서 야기되는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경상남도 김해시, 통영시, 합천군을 시작으로 서울시에서도 10개 구가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활발하게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 보조금 적용 대상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한 제품으로, 각 지자체별 예산 및 지원금액은 상이하나 제품 구매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해준다. 보조금 지급은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 혹은 추첨을 통해 진행한다. 지자체별 상세 지원금액 및 지급 방식은 각 지자체별 자원순환과에 문의하면 된다.
단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도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구에 흘려보내는 단순 분쇄식 주방용 오물분쇄기 및 하수구 부착 방식의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마트카라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기기 인증 기준 ‘EL767’을 통과해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음식물처리기로 지난 2017년부터 9년 연속 자사 전 제품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인증 기준은 △감량 △절전 △저소음 △탈취성능 △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거주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확인하고, 자기 부담으로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한 뒤 보조금 교부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준비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 신청 시 필요한 증빙 서류는 스마트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스마트카라 400 SE는 핵심 성능은 유지하되 소비자 가격 부담은 줄인 음식물처리기로, 버튼 한 번으로 어떤 음식물이든 최대 94%까지 감량해준다. 콤팩트한 2L 사이즈에 깔끔한 스노우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으며,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병원성 세균 99.9% 살균 ▲스마트 보관 기능 ▲셀프 크리닝 기능 ▲3중 활성탄 에코필터 등 특장점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외 업계 최초로 강력 분쇄 모드를 적용한 ‘블레이드X’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터를 탑재한 ‘스마트카라 400 Pro 2’도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의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성은 물론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9년 연속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제품으로 선정됐다”며 “각 지자체가 활발히 지원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와 함께 편리하면서 친환경적인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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