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 낮췄다”…크린랩, 무라벨 생수 ‘릴리프’ 리뉴얼

K-Commerce / 한시은 기자 / 2026-08-18 09:06:16
사탕수수 유래 PLA 용기 적용…기존 PLA 라벨 제거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크린랩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생수 ‘릴리프’를 무라벨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라벨까지 제거해 포장재 사용량을 줄이고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랩은 ‘릴리프’를 무라벨 제품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크린랩에서 선보인 ‘릴리프’./사진=크린랩 제공

 

지난해 처음 출시된 릴리프는 용기와 라벨에 사탕수수 유래 PLA 소재를 적용한 생수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존 PLA 라벨을 제거해 포장재 사용량을 추가로 줄였다. 무라벨 전환으로 줄어드는 포장재는 20병입 한 팩 기준 약 24.4g으로 생수 공병 1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릴리프 용기에 사용되는 PLA는 사탕수수 등 식물 유래 원료로 만드는 바이오플라스틱이다. 일정한 퇴비화 조건에서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크린랩은 PLA 소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 우려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릴리프는 국가 공인 시험인증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의 미세플라스틱 검사에서 최소 측정 단위인 5㎛ 기준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기 디자인도 개선했다. 생수병 표면에 수직 양각선과 리브(rib) 구조를 적용해 외부 압력에 쉽게 변형되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병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크린랩 관계자는 “릴리프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낮추면서 환경까지 고려해 개발한 생수”라며 “이번 무라벨 전환을 시작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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