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마다 순차 공개…총 12개 에피소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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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 웹툰 ‘당근 아파트먼트툰’ 시즌 2를 공개한다./사진=당근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당근이 웹툰 ‘당근 아파트먼트’ 시즌2를 연재한다고 24일 밝혔다.
당근 아파트먼트는 당근의 캐릭터 ‘당근이’, ‘단추’, ‘앙리’가 함께 살아가는 동네를 배경으로, 이웃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다.
지난해 12월에 공개한 당근 아파트먼트 시즌1에서는 캐릭터 간의 첫 만남과 단추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등이 유저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당근 앱 내 ‘당근이 비즈프로필’에서는 누적 조회수 약 21만 회, 댓글 수 약 7,400여 개를 기록하며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웹툰 ‘아파트먼트’ 시즌2는 시즌1 종료 이후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다. 장마철 빨래방에서의 뜻밖의 힐링, 길거리에서 마주친 작은 생명체를 매개로 한 따뜻한 연결, 옥탑방에서 나눠 먹는 수박 화채처럼 소소한 계기를 통해 관계가 시작되고, 일상이 다채로워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당근 공식 인스타그램과 당근 앱 내 ‘당근이 비즈프로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당근이 비즈프로필에서는 ‘단골 맺기’와 ‘알림 설정’을 해두면,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될 때마다 알림을 받아 더욱 편리하게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시즌2는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함과 연대의 가치를 경험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웃 간 연결’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며, 주변의 다양한 이웃들과 각자의 삶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는 “로컬의 모든 것을 연결하여 동네의 숨은 가치를 깨운다”는 당근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전보다 더 확장된 동네와 새롭게 등장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 고마움, 공감, 다양성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당근은 ‘아파트먼트’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동네의 의미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사용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아파트먼트는 단순한 캐릭터 콘텐츠를 넘어 우리가 사는 동네와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라며 “다양한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 따뜻한 연결의 순간을 담은 시즌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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